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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일] 치아교정 했더니 얼굴 윤곽도 달라졌네 위성준
12-10-24 08:42

치아교정 했더니 얼굴 윤곽도 달라졌네

고른치아 교정시기 11~13세 연령대가 적당
안면비대칭 치료 등 성형효과로 자신감 높여




입력시간 : 2012. 11.19. 00:00

치 아 교 정



치아교정은 부정교합인 환자를 정상교합으로 만들어 치아건강을 회복하도록 하는 치료다. 최근에는 단순히 치아건강회복 뿐 아니라, 성형이나 미용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교정치료를 통해 작은 얼굴과 아름다운 얼굴라인을 가질 수 있으며 무턱이나, 돌출입 경우에도 성형 못지 않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치아교정에 대해 살펴보자.



◇필요성

흔히 알려진 치열교정은 비뚤어진 치열을 바로 하는 것을 뜻한다.

치아가 고르지 않은 환자를 정상교합으로 만들어 치아건강 및 기능, 아름다움 등을 회복하도록 하는 치료가 치열교정이다.

우선, 치아교합은 위아래 치아가 맞물리는 관계를 의미하는데 정상 교합은 위아래 치아들이 긴밀하게 잘 맞물려 있는 상태다.

부정교합은 치아의 배열이 불규칙하거나 턱의 크기 또는 위치가 잘못된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앞니의 경우 윗니가 아랫니를 살짝 덮고 있어야 하는데 그 반대가 된 경우나 치아배열이 고르지 못하고 덧니가 있는 경우, 치아 사이에 틈이 있는 경우, 젖니와 영구치의 교환 시기에 치아가 나올 자리가 부족해 생기는 뻐드렁니 등이 치아교정이 필요한 경우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최근엔 튀어나온 얼굴모양을 개선 ▲안면비대칭 ▲심한무턱증 ▲주걱턱 교정치료 등을 위해 치열교정을 많이 한다.

치아교정만으로 작은 얼굴과 아름다운 얼굴라인을 가질 수 있으며 무턱이나, 돌출입 경우 성형 못지 않은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치료시기

교정치료는 크게 소아교정치료와 성인교정치료로 나눌 수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하느냐에 따라 방법이나 비용, 기간 등이 모두 달라질 수 있다.

현재 의학계에선 치아교정 적절한 시기를 11~13세로 판단하고 있다.

물론, 사람마다 성장기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남성의 경우 12~16세, 여성의 경우 10~14세를 성장기로 본다.

영구치 공간이 부족하거나 유치가 제때 빠지지 않은 경우는 10세 이전에도 가능하다.

어려서부터 무턱이나 주걱턱 증세를 보이는 아이라면 치료가 빠를수록 좋다.

6~7세 전후로 교정 치료를 받을 경우엔 턱수술을 안하고 정상적인 얼굴 모양과 치아 교합을 바로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조기에 교정검사와 관리를 받으면 부정교합을 일으킬 수 있는 소지를 줄이고 미리 예측해 원인요소를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족한 영구치 공간을 만들거나, 성장과 발육을 이용해 골격의 과잉성장 및 열성장도 치료할 수 있다.

무엇보다 성인과는 달리 골격적인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어 우수한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영구치인 구치가 맹출하는 만6세에는 치과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효과

최근엔 성인들도 나이에 구애 없이 치아교정을 받을 수 있다.

전체 교정환자의 25~30%정도가 성인이며 점차 그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중장년층에서 치아 콤플렉스와 자신감 회복을 위해 뒤늦게 교정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성인치아교정치료가 중요한 이유는 치아가 삐뚤어지면 깨끗한 칫솔질이 어렵기 때문이다.

아무리 꼼꼼히 칫솔질을 하더라도 삐뚤어진 치아에선 충치가 생기기 마련이고 잇몸질환의 원인이 되기 쉽다.

교정치료를 통해 잘 정리된 치아는 충치나 잇몸질환을 예방해 줄 뿐 아니라, 저작능력까지 향상시켜 준다.

물론 성인들도 치아교정을 통해 돌출된 입이나 덧니, 치아 사이 공간이 벌어진 경우, 주걱턱이나 무턱 등도 치료를 통해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현재 성인교정치료에는 사회생활을 하는데 상대가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투명한 세라믹 교정 장치와 보이지 않는 설측 교정 장치(내측교정)등 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동아병원 강남용 치과원장은 “치열이 고르지 않고 부정교합이 있는 경우에 십는 기능이나 발음 기능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있다”며 “교정치료는 치아의 건강과 아름다움, 두가지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치료다” 라고 설명했다. /정리= 고광민 기자

/도움말= 동아병원 강남용 치과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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