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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 바꾸기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서 탈출 [전남일보/서지호 원장] 동아병원 (관리자)
20-05-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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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 바꾸기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서 탈출


보통 증상 없고 피로감·윗배 통증 느낄 때 의심
비만·당뇨·고지혈증·대사증후군 등 먼저 치료
고칼로리 줄이기 등 식이요법...꾸준한 운동을



간세포 내에 중성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돼 발생하는 지방간은 국내 성인 중 20~30%에서 나타날 정도로 유병률이 높은 질환이다.

현대사회에서는 비만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비알콜성 지방간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해당 환자 수는 2018년 기준 무려 8만명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 비알코올성 지방간
지방간은 과음 때문에 생기는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만·당뇨·고지혈증·대사증후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뉜다.

지방간은 크게 과음 때문에 생기는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만·당뇨·고지혈증·대사증후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뉜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 음주를 안 하거나 소량을 마실 뿐인데도 (여성의 경우 1주일에 소주 1병, 남성의 경우 1주일에 소주 2병 이하) 간 내 지방 침착을 보이는 질환으로 비만과 당뇨병이 증가하면서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일반인들은 술을 지방간의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지방간의 80%는 생활 습관으로 인해 생긴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다.

대한 간학회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3명 중 1명이 지방간 환자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 불릴 만큼 문제가 발생해도 별다른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쉽고 위험성은 과소평가된다.

단순 지방간 환자의 10~20%는 지방간염으로 악화되고 이중 10%가 간경변증으로 진행된다.

간병 변증이 10년 정도 지속되면 25%는 암으로 발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국내외 여러 연구에 따르면 지방간이 없는 사람과 비교해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는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1.64배, 중증의 지방간 환자는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2.58배 까지 증가했고 사망률 또한 2.04배까지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 지방간 증상
지방간은 보통 증상이 없어 방치되기 쉽다. 피로감을 자주 느끼거나 전신 쇠약감, 오른쪽 윗배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지방간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증상의 정도는 지방 축적 정도, 기간, 동반 질환 유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지방간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른 원인의 간질환(만성 B형 및 C형 간염, 알코올 간질환, 약물 유발 간질환, 자가면역 간질환)을 배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의 지방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복부 초음 파검사 등을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환자가 지방간염 또는 섬유화를 동반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추후 질병 경과를 예측하고 환자 관리에 도움이 된다.

아직까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에 대한 명확한 치료약이 없어 조기에 단순 지방간일 때부터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지방간 치료법과 주의사항
먼저 지방간과 관련된 당뇨병, 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의 치료와 관리가 선행되야한다.

지방간 환자가 과체중 또는 비만을 동반하고 있어 식이요법, 운동 등 생활습관의 개선과 체중 감량을 해야 하고 술이나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 생약제 등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동아병원 내과 서지호 원장은 “식이요법의 경우 우리나라 사람이 하루 섭취하는 총 에너지 중 탄수화물 비율이 65% 이상인 반면 지방 이 차지하는 비율은 20% 미만으로 건강한 지방을 균형 있게 섭취하고 탄수화물 비율을 줄이는 것이 좋다”며

“트랜스지방산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피하고 오메가-3나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많은 음식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서 원장은 “고칼로리 음식이나 과당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검증되지 않은 약물 치료에 의존하기보다 환자 스스로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체중걈량, 식이요법, 꾸준한 운동을 실천하고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에게 진찰받는 것이 최선의 치료법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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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병원 내과
서지호 원장
전남일보 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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